윤영석 변호사(법무법인 베테랑 대표 변호사)는

경기도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및 지원 조례 제8조에 따라 구성된
'경기도 자율주행자동차 분과위원회'에 법률 분야 위원으로
위촉되어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위원회는 자율주행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쟁점에 대응하고,
미래 교통 환경에 대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자문 기구입니다.

이번 위원회는 업생태계를 비롯한 총 6개 주요 분야에
총 44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윤영석 변호사는 형사, 헌법, 아동·청소년 보호 등
다수의 실무 경험과 입법·정책 자문 경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 관련 법률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과 제도 개선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7월 1일까지
2년간 운영되며, 자율주행 기술이 사회 전반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정비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윤영석 변호사는 오랜 기간 형사 및 공공정책 법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도 정비가 미흡한 자율주행 분야에 있어
법제도의 공백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회적 수용성과 공공의 이익을
아우르는 합리적인 제도 설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특히, 실제 법적 분쟁 발생 가능성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실효성 있는 법적 기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윤영석 대표 변호사 주요 약력]


 

-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사법시험 합격(49회), 사법연수원 수료(39기)
 
- 대한민국 변호사 / 세무사 / 변리사 / 공인중개사
- 민사전문·형사전문 변호사 (대한변협 등록)
-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
-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 법제처 법령해석위원회의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