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기 수임을 떠나 정말로 따뜻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 하나 편하게 마음 열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2025.02.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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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을 떠나 정말로 따뜻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건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누구 하나 편하게 마음 열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두려운 상황이었죠.
그런데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이전에 ‘사람’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정식으로 수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귀찮아하지 않고, 한 번 더 설명해주시고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을 조언해주신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법조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따뜻하다는 게 어떤 건지 변호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